Ⅰ. 서 론
필자도 평상시에 아리랑을 즐겨 부른다. 기쁠 때나 슬프 때나 항상 즐겨 찾는 노래가 아리랑이다. 아리랑이 한민족의 희노애락을 나타내는 가장 대중적인 음악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리랑은 한 곡의 노래는 아니다. 아리랑은 ‘아리랑’ 또는 ‘아라리’ 등 이와 유사한 구절이 후렴
1. 향토축제의 의의
향토 축제란 고유의 지역 색을 잘 살린 지방고유의 독특한 축제를 의미한다. 관내의 문화 공보실, 지역 발전위원회 등의 시청이나 지역단체에 의해 지역사회의 전통계승과 특산물을 자랑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며 나아가 전국, 궁극적으로는 세계 여러 나라에까지 우리의 지역
밀양 백중놀이
백중은 음력 7월 보름날을 뜻하며, 음력 1월 보름을 상원, 10월 보름을 하원이라 불렀던 데서 중원(中元)이라 부르기도 한다. 조선 때의 풍습을 보면 백중날은 일꾼들, 소작인이나 머슴들의 위안의 날이자 축제의 날로서 그 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온갖 음식을 장만해 온
영남루는 밀양 강가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각으로 정식 명칭은 밀양
영남루입니다. 조선시대의 밀양군 객사(왕명을 받고 온 벼슬아치나 사신이 머물던 곳)였던 밀양 관의 부속 건물로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 나라 3대 누각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영남루는 조선시대의 밀양군 객사인 밀
Ⅰ. 경남(경상남도) 밀양의 문화재
1. 영남루
․위치 : 밀양시 내일동 40
영남루가 최초로 창건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1365년(고려 공민왕 14년)에 그 전부터 있었던 작은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개창하였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건물은 1834년(순조 34년)에 실화로 불타 버린 것을 1844년(
밀양 아리랑은 우리나라 3대 아리랑으로 평가되고 있다.
1)정선아리랑
'정선 아라리'라고도 하는 정선 아리랑은 우리나라 아리랑 가운데 가사 수가 가장 많고 전승 보전이 잘
되고 있는 것으로 강원도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되어 있다. 가락 또한 느리고 구성져서 산간지방의 정서를 잘 담고있는
1. 밀양 지역 문화
① 아랑전설·밀양아리랑·영남루
아랑전설│TV프로그램 ‘전설의 고향’ 등을 통해 이미 익히 알려진 아랑전설은 경상남도 밀양 영남루에 얽힌 전설이다. 아랑의 본명은 윤동옥으로 경상도 밀양부사의 딸이었다.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유모에게서 자란 아랑은 자태고 곱고
[문화의향기]1.아자방
한번 불을 때면 100일 동안 방안에 온기를 품고 있었다는 아자방(亞字房). 하동 칠불사의 선방 중 하나인 아자방은 처음 불을 지폈을 때나 100일 되 는 날에 다시 불을 넣을 때도 일정한 따스함을 간직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가 전해져 온다. 아무리 두꺼운 구들을 깐 온돌방일지
밀양 지역을 ‘역사․문화’ 중심의 예술 활동으로 특성화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의 문화활동 전반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원이 주축이 되고, 각급 교육기관의 문화관련 담당교원을 중심으로 ‘문화 자문단’을 조직하여 지원한다. 아울러 문화관련 제도․기구의